CHUNGSIM PROJECT 05
충남도청 메이커
당신이 생각하는 충남도청은 무엇입니까?
대망의 마지막 작업, 마지막인만큼 기존 작업들과는 달리, 실제 졸업전시회에서는 커다란 설문조사를 걸어둔 뒤 그걸 토대로 후속작을 만들어내는 특별한 작업, 충남도청 메이커입니다. 충남도청 메이커라는 이름은 가이낙스의 <프린세스 메이커>를 패러디한 제목으로, 공주를 키워 각자 원하는 엔딩을 보는 게임처럼, 이 작업은 기존 작업들과 달리 전시회에서 설문조사를 진행하는 독특한 시작을 가지고 있습니다. 질문은 매우 간단합니다. 당신이 생각하는 충남도청은 무엇입니까? 오로지 그걸 전시회의 벽에 배치하고 펜을 비치해두어 직접 오는 사람들이 적게끔 합니다. 그리고 거기서 모인 단어 혹은 문장 혹은 여러가지...를 바탕으로, 아래와 같은 비주얼 그래픽 작업을 합니다.




이 작업들은 1학기 때 진행한 충심위키라고 하는, 충심 웹사이트의 전신으로 볼 수 있는 작업에서 "팬들이 바라봐주길 바라는 충남도청이란?" 이라는 공통질문을 토대로 각자가 생각하는 충남도청을 선수 본인과 함께 표현한 작업입니다. 졸업전시회 때는 또 얼마나 다양한 것들이 나올지, 제가 벌써 기대가 됩니다.
